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탐색/IT 서비스 오늘의 역사

네이버·카카오, ‘오픈채팅’ 맞붙는다

by 다람쥐 입니다 2022. 11. 22.

#커뮤니티  #사업전략  #IT소식


-출처: https://www.openads.co.kr/content/contentDetail?contsId=9506

 

네이버·카카오, ‘오픈채팅’ 맞붙는다 / 패션 소비자 40.4% 의류 구매 시 광고가 영향을 미친다

네이버·카카오, ‘오픈채팅’ 맞붙는다 / 패션 소비자 40.4% 의류 구매 시 광고가 영향을 미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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📣 네이버·카카오, 이번엔 관심사 기반 ‘오픈채팅’ 맞붙는다

 

네이버와 카카오가 ‘비(非)지인’과 드라마, 스포츠 등 ‘관심사’ 기반의 오픈 커뮤니티 2.0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. 밴드, 카카오톡 등 두 회사가 지인 위주로 펼쳐왔던 소셜미디어(SNS) 전략이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라는 평가입니다.

네이버와 카카오는 내년도 신사업으로 ‘커뮤니티’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.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취임 이후 관심사 기반의 차세대 커뮤니티를 강조해왔는데요. 최 대표는 지난 7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도 “네이버가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중심에는 커뮤니티가 있다”라고 강조했습니다.

카카오는 오픈채팅을 ‘오픈링크’라는 별도 애플리케이션(앱)으로 국내에 출시해 기반을 다지고 해외 진출에 나서기로 했다고 합니다. 특히 멜론, 카카오페이지, 카카오맵, 카카오웹툰 등 카카오의 다양한 콘텐츠로 오픈링크와 시너지를 넓혀 기존 메신저 플랫폼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메타버스 플랫폼까지 연결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. 

 


[🌰인사이트]

- 기

  카카오,네이버가 관심사 기반의 오픈 거뮤니티 2.0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음

 

- 승

 '지인'위주 였던 소셜미디어 전략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평가 때문에 신사업 커뮤니티 강화 추진

 

- 전

 _네이버: 더 큰 성장의 중심에는 '커뮤니티'가 있음을 강조.

 _카카오: 오픈채팅 '오픈링크'라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국내 출 시 후 해외 진출 나설 계획 

 

- 결

 글로벌 서비스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과 커뮤니티 시장 규모를 키워 추후 메타버스 플랫폼 까지 연결 계획을 가지고 있음

 


[🥜 추가조사]

https://www.digitaltoda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41263 

 

메타버스에서 중요한 것은?...네이버 '커뮤니티' vs 카카오 '텍스트' - 디지털투데이 (DigitalToday)

[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] \'한국판 빅테크\' 네이버와 카카오가 메타버스 전략 구상에 한창이다. 지향점이 비슷한 속에서도 각자 강점을 토대로 네이버는 \'커뮤니티\', 카카오는 \'텍스트\' 등

www.digitaltoday.co.kr

http://www.mediatoda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06142 

 

네이버 연예·스포츠 댓글 폐지하자 커뮤니티에 ‘풍선효과’  - 미디어오늘

설리와 구하라, 연예인들의 비극적 사건이 연달아 벌어지면서 포털 ‘책임론’이 불거졌다. 포털들은 연예·스포츠뉴스 댓글을 폐지하는 개편을 단행했다. 포털의 결단에는 ‘긍정적 평가’가

www.mediatoday.co.kr

https://www.sedaily.com/NewsView/26DJOWWYRK

 

네이버, 카타르 월드컵 온라인 중계…‘오픈톡’ 커뮤니티 활성화

네이버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자사 플랫폼에서 온라인 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. 네이버는 이번 월드컵을 커뮤니티 기능인 ‘오...

www.sedaily.com

https://www.ceoscoredaily.com/page/view/2022100416393331718

 

네이버, 패션플랫폼 ‘포쉬마크’ 인수…“글로벌 ‘커뮤니티 커머스’ 키운다”

최수연 네이버 대표(왼쪽)와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(CFO)가...

www.ceoscoredaily.com

https://news.g-enews.com/article/ICT/2022/06/20220607144807583686fbbc3c26_1?md=20220607145117_U 

 

카카오톡, 메신저 넘어 커뮤니티 서비스로 진화한다

카카오톡이 기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벗어나 1인 미디어와 커뮤니티 서비스로 진화한다. 카카오는 이를 포함해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메타버스로 연결한다. 남궁훈 카카오 대표는 7일 온

news.g-enews.com


[🌞 생각 정리]

▶ 내수 시장 규모의 한계와 온라인 서비스가 글로벌진출이 용이한 특성을 반영하여 국외로 사업을 넓히는 것에 집중 해야 했을 것이다. 

 

▶ 선발대인 '메타' 사의 메타버스 서비스 아바타가 많은 논란이 된 만큼 캐릭터 구상방법에 많은 심혈을 기울여야 할것.

실물과 아바타가 이질감이 느껴지거나,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디자인 되는 것이 중요함. 사용자가 자신의 아바타에 몰입하고 감정이입 할 수 있도록 감정적 동질감이 느껴질 수 있는 요소를 고려 해야 할 것.

 

▶ 카카오 메신저 자체가 sns 화 되는 것은 반대. 문자를 대체하는 대표적 메신저가 되었음으로 카카오톡 기능은 그대로 둔체,  다른 연결을 통해서 커뮤니티 공간으로 넘어가게 설계되면 좋겠다.

 

▶ 커뮤니티를 하는 이유는 '원하는 것(정보, 지식, 재미, 사람)을 얻을 수 있을 때' 지속적으로 방문하게 되는것 같다.